킥킥...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
다른 나라에선 아무도 모른다는 거 아냐?
세상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왔었는데,
그중에서도 여기가 최악이다. 그렇지? 킥킥!
광명의 황금선... 칼페온 난민촌 출신도 보이고 말이야.

억지로 끌려왔거나 달콤한 말에 속아왔거나,
저마다 억울한 사연은 하나씩 있을 거야.
아히브는 이 인간들을 데리고 뭘 하는 걸까?
길가에 보니 줄이 나뉘어있던데 말이야.
혹시 각각 다른 곳으로 끌려가는 건가?
그러면... 이 행렬은 뭔지 올라가 볼까?

그러면... 이 행렬은 뭔지 올라가 볼까?

무슨 좋은 구경이라고 이제 오니?
끌고 내려오려다 참았다. 내가 찾았어!
그림자 기사단 녀석들, 죽기 직전까지 때리니까 입 열던데?
알고보니 이 건방진 아히브가 빼돌렸더라고.
가만 들어보니 인간은 통제할 필요가 있다며
족쇄를 채우는 건 보호하기 위함이라나?
{ChangeScene(Odyllita_Named_40)뭐야? 친구를 데려와?
왜… 혼자서는 상대하기 겁나니?

완료 대상 : 아타락시아
- 행렬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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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쪽빛 심판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족쇄의 심판
   또는
   NPC 만나기: 쪽빛 심판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족쇄의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