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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오딜리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오딜리타] 검은 로브의 남자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오딜리타] 진심과 진실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오딜리타] 브후라 카헬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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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흑정령 끝 NPC:
- 비오렌치아 오도어 |
- 설명 : 흑정령은 별 볼 일 없었던 세페르를 버리고 그녀와 손을 잡아 더 큰 힘을 가지자고 한다. 오드라 신성물약을 비오렌치아 오도어에게 가져다주자.
※ 오드라 신성물약을 잃어버렸다면 생각이 잠든 묘의 묘지기 데눌라에게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킥킥… 하둠의 영역이라… 저들을 억압하고 쫓아냈던 자매들의 영웅에게 이렇게 빌빌 부탁하는 걸 보면 정말 조만간 이 세상에 그림자가 드리우는 걸까? 그 영역을 실체화하지 못하면 모두 검은 태양 아래… 킥킥! 정말 재미있는 광경이 펼쳐질 것 같아! 하지만 그 절망의 신이라는 놈이 우리 때문에 애먹는 것도 보고 싶은걸? 킥킥! 두근거려… 난 이런 존재로 태어났나 봐! 아직 목마르지 않아? 고대의 비밀을 삼킨 이 어둠의 땅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보물 지식의 원천이... 카마실브와 고대 어둠이 융합된 투라실의 힘이... 세페르... 고작 위서 한 권으로 우리를 죽음의 전당으로 보내려고 했던 한낱 반란군 따위에 하면 이쪽이 훨씬 믿음직스러운걸? 자칭 불태우는 달의 꽃이라는 저 여왕과 함께! 이 땅의 모든 비밀을 먹어버리고 하둠과 맞서보는 거야!!
자칭 불태우는 달의 꽃이라는 저 여왕과 함께! 이 땅의 모든 비밀을 먹어버리고 하둠과 맞서보는 거야!!
어둠을 밝히는 달빛의 영광이 그대에게도 가득하길… 나는 그대에게 이제 축복의 입맞춤을 내리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대는 제 가시들이 싫어하는 자들을 대표하고 있으니까요. 카마실브의 빛을 부활시킨 카마실비아의 영웅. 수도에 타락의 씨앗을 터트리고 반란을 일으킨 세페르의 용병. 하지만 제 축복을 받는다면 이 땅의 그 누구도 그대를 거부할 수 없을 겁니다. |
퀘스트 완료 조건 |
기본 보상 - 철갑의 영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