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어머, 설마… 난동 부리고 있는 다크나이트를 찾으러 온 거야? 아타락시아라면 뭐, 오랜만에 봐도 불같은 성격은 여전하더군. 그래도 반가워서 인사했는데… 모조리 무시하고 저기 광명의 황금선에 올라탔어. 지금쯤 한참 그림자 기사단 녀석들... 신나게 두드려 맞고 있을 것 같네! 재미있는 건 같이 봐야 하는데, 그렇지? 명심해! 이 땅의 규칙은 딱 두 개야. 하나는 개입하지 않는다. 또 다른 하나는? 인정할 것은 인정한다!
저기 광명의 황금선에 올라탔지. 지금쯤 한참 그림자 기사단 녀석들…
'깊은 밤을 가로지르는 빛은 영원하니' 야, 누가 만든 말이냐? '노예의 밤은 끝이 없다.' 그게 이말이었어? 사람을 그렇게 꼬시니? 너희랑 손잡고 있는 애들 누구야? 레하드는 아니? 아니면 다 한통속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