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오딜리타의 깊은 밤의 항구로 먼저 간다는 아타락시아는 마음이 조금 상한 것 같다. 찾아온 파푸 병사와 대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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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까 가넬… 이름이 뭐더라? 오로엔? 네 애인 아니었어?! 아… 아니야~? 난 또 네가 백마 탄 왕자님처럼 살룬의 경계로 성큼성큼 가길래 뭐… 지혜의 고목에서 기다리고 있던 난 생각조차 안 났나 봐~ {ChangeScene(Odyllita_main_38)너 찾는 손님도 왔네? 미안한데... 나 먼저 갈게! 내가 뒤끝이 좀 있거든! 안녕~!
{ChangeScene(Odyllita_main_38)너 찾는 손님도 왔네? 미안한데... 나 먼저 갈게! 내가 뒤끝이 좀 있거든! 안녕~!
오셨군요, 카마실비아의 날개여… 아까는 제가 좀 당황해서 무례했습니다. 카마실비아의 날개… 꽤 무거운 칭호입니다. 그 날개가 그대에게 족쇄가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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