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탐욕은 일생의 시간을 모조리 잡아먹으니… 타락의 길로 접어든 이의 시간은 얼마 없네. 나는 지금부터 가시나무 숲의 오염을 지우고 정화된 불의 옥과를 두 개 만들 것이네. 자네는 이닉스의 성단으로 내려가 의식을 치르게. 불의 옥과를 서로 연결하는 의식 말일세. 연결된 불의 옥과를 통해 서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지. 운명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 그 마지막을 지켜주기 위함이라네.
자네는 이닉스의 요람으로 내려가 의식을 치르게. 불의 옥과를 서로 연결하는 의식 말일세.
누군가의 시간을 멈추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이곳은 신성한 불꽃, 이닉스의 성단, 준비는 끝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