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카마실비아의 날개가 탈리바르의 끈에 도달한 것도, 모두... 어머니의 인도라고 생각해야겠지. 너도 알다시피, 이 뒤로 펼쳐진 땅은 오딜리타. 불태우는 자, 우리 아히브들에게 약속된 땅이다. 우매한 가넬들과 네가 벌인 그 하찮은 영웅놀이 때문에...! 이 세계의 그림자가 더 빨리 다가온 것은, 알고 찾아왔겠지?
카마실비아의 날개가 탈리바르의 끈에 도달한 것도, 모두... 어머니의 인도라고 생각해야겠지.
멍청한 가넬들은 진짜 어둠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카마실브의 빛을 되찾았다며 축제를 벌였겠지만... 우리야말로 어머니 실비아 여신의 진정한 후손. 수장님의 뜻을 이어 한 번 더 세상을 구원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 아히브는 그림자 기사단과 함께 봉인되었던 금기, 그림자 전장을 해방시켰다. 그리고 그 전장에서 다가올 어둠에 대항할 그림자의 영웅을... 만들어내고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