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카마실비아 국경이 임시 봉쇄되었다는구만! 듣자하니 한바탕 분쟁이 터졌다고 하던데...! 그 아이가 아직 카마실비아에 있단 말일세! 아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ChangeScene(Odyllita_main_04)여왕 폐하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현재 입국을 허가할 수 없으니 돌아가십시오. {ChangeScene(Odyllita_main_01}대체 이유가 뭐요? 정말 전쟁이라도 났소? 이 숲에 우리 동료가 머물고 있단 말이오! {ChangeScene(Odyllita_main_04)아무것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나무 밑둥과 입맞춤하면 딱인 자들에겐 더욱이... {ChangeScene(Odyllita_main_01}뭐...? 너... 너 지금... 너! 방금!! 뭐라고!!! 했어!!!! 야! 이 숲을 좀먹는 송충이같은 것들이... 입만 살아가지고!!!! {ChangeScene(Odyllita_main_02}아 라피, 그만해~! 나 다리 아프다구~! 으휴... 정말 라피의 성질머리는 온세상이 알아줘야 한다니까! 플레이어! 너 이 동네 영웅이라며? 그냥 네가 살짝 물어봐주면 안 돼? 응? 부탁이야~!
카마실비아 국경이 임시 봉쇄되었다는구만! 듣자하니, 한바탕 분쟁이 터졌다고 하던데...!
나와 야즈가 여기에 있고, 에단과는 떨어졌으니 누구겠소? 당연히 오로엔밖에 없지! 그새 우릴 잊었소? 섭섭하구만~! 여튼, 그녀는 칼페온 뒷골목에서 출발한 밀수품 마차에 숨어서 카마실비아로 향했소.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의 흔적을 찾는다며... 어릴 때 자신을 아껴주었던 어떤 공주의 무덤을 찾는다고도 했소. 분명 잠깐만 다녀온다고 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그 괴물 이야기가 오로엔의 귀에 들어갔다면 더 큰일이오! 그 아이의 성격상 분명 그 위험한 곳을 찾아갈 거란 말이오! ...뭐요? 벌써 오로엔을 만났었단 말이오? 어떻소? 그 이후로는 소식 없었소? 아이고... 아이고 나는 죽었소 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