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Scene(Odyllita_main_30)카마실브를 외면했던 아멜리아 오네트를 끌어내리고
그녀의 정예군 아이넬을 하나 둘 처단할 때
저는 단 한 가지 생각에만 집중했습니다.
그것은 결과... 과정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맺고 끊은 수많은 관계…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는 관계란 존재하지 않았지요.
여기 실비아의 신탁에는 지금은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당신이 만났던 오로엔의 유모, 오펜실라도 그 중 한 명이지요.
오펜실라의 부하들이 당신에게 길을 열어주었다면
당신은 그 전에 오펜실라를 만났겠지요.
어째서 카마실브의 영웅이
아히브의 땅에 불려갔습니까?
오펜실라, 그녀는 우리에게 보물을 훔쳐 달아난 자입니다.
최초로 어머니의 뿌리를 찢고 올라온 자에 관한...
그녀를 만난 이유가... 아니...
그대가 이런 취조를 감수하고도
그들의 땅으로 발걸음을 옮긴 대가로
그녀에게...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ChangeScene(Odyllita_main_30)그들의 땅으로 발걸음을 옮긴 대가로
그녀에게...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 다크나이트, 아타락시아.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ChangeScene(Odyllita_main_33)우리는 카마실브의 수호를 맹세한 베디르, 다크나이트!
이번에 다가올 어둠은 어머니의 빛을 산산조각 낼 것입니다.
그 어둠에 대비하고 있는 것은 아히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다크나이트 또한 아레델님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습니다.
아레델님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이빨요정 레미타롱솜님께
카마실브의의 수호를 맹세한 다크나이트의 수장 말입니다.
대부분의 다크나이트 자매들은 흑정령에게 잡아먹혔지만,
저처럼 공존에 성공한 소수의 자매들이 그분 곁에 있지요.
저희는 저희를 핍박했던 아멜리아 여왕의 아케르와 레인저에게도,
카마실브를 태워버린 아히브에게도,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카마실브를 태워 어둠의 정령을 내쫓았지만 그 그림자가
다시 다가오고 있는데, 그런 케케묵은 원한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 사실은 폐하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 어둠에 대항할 비밀이 바로 오딜리타에 있다는 사실도요!
{ChangeScene(Odyllita_main_30)... 모두 실비아의 신탁에서 나가주세요.
플레이어님, 그대도요,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그란디하를 둘러보고 계시면, 제가 부르겠습니다.
다크나이트 아타락시아, 그대는 제자리에.

완료 대상 : 실비아의 신탁
- 뒤쫓아 온 자의 이야기 듣기
- 아타락시아의 주장에 대해 듣기
- 아타락시아가 원하는 것에 대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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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실비아의 신탁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다크나이트의 연설
   또는
   NPC 만나기: 실비아의 신탁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다크나이트의 연설
2. NPC 만나기: 실비아의 신탁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다크나이트의 연설
   또는
   NPC 만나기: 실비아의 신탁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다크나이트의 연설
3. NPC 만나기: 실비아의 신탁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다크나이트의 연설
   또는
   NPC 만나기: 실비아의 신탁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다크나이트의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