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흑정령은 브롤리나가 숨기는 게 많은 것 같다며, 아타락시아를 따라 깊은 밤의 항구로 가자고 한다.
※ 깊은 밤의 항구는 그란디하에서 배를 타고 가거나 탈리바르의 끈 우측으로 말을 몰아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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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날개는 자기들이 달아줘 놓고서 우리에게 모든 걸 책임지라고 하네. 근데, 난 어째서 뚜렷한 목적 없이 보내는 게 살아서 돌아올 수 있는 땅인지 확인하는 것 같지? 아타락시아의 감시자로 붙이는 느낌도 드는데… 우리가 왜? 킥킥… 더는 얻을 것도 없잖아? 아타락시아를 찾아 얻을 거 다 얻고 카프라스의 길에 제물로 던져버리자고! 깊은 밤의 항구라… 이름부터 음산한걸? 킥킥… 빨리 가보자! ※ 깊은 밤의 항구는 그란디하에서 배를 타고 가거나 탈리바르의 끈 우측으로 말을 몰아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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