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아주 깜빡 속았네~ 어쩐지… 홍예 벌새? 킥킥. 경계가 아주 삼엄해~ 분명 여기 대장, 루시엘 모네트라는 아케르도 만만치 않을 거야. 이빨요정이 그랬잖아. 미리 말 안 하면 문전박대 당할 거니까 오필리아 아이넬이 미리 말해두러 가는 거라고. 얼마나 성질머리가 고약할까~빨리 만나보자!
분명 여기 대장 아케르도 만만치 않을 거야. 얼마나 성질머리가 고약할까~빨리 만나보자!
칼페온? 오필리아 아이넬이 말한 자가 당신입니까? 그녀가 데려온 자라면 더 불쾌합니다. 게다가… 다크나이트... 베디르라니... 자매여, 카마실브를 수호하겠다는 맹세의 결과가 겨우 이것이었습니까? 마치 외지인인 것처럼 타국의 사절단으로 고향에 돌아오는 것이… 오필리아 아이넬에게 듣고도 충격이군요. 뿌리가 흔들리고 있어요, 뿌리가! 후... 아케르는 칼페온의 도움 따윈 필요 없습니다. 분명히 경고합니다. 카마실비아에서 손 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