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으음... 그래...수십년 간 국경을 걸어잠궈놓고 튼튼하게 내실을 다지고 있었단 말이지? 역시, 신중하길 잘했군. 알겠네. 플레이어, 아주 고생이 많았네. 자네의 여정이 우리 칼페온의 앞날에 큰 힘이 될걸세!
으음... 그래...수십년 간 국경을 걸어잠궈놓고 튼튼하게 내실을 다지고 있었단 말이지?
킥킥. 파트너! 너무 솔직한 거 아냐? 훈련하느라 픽픽 쓰러질 칼페온 병사들이 벌써부터 상상되는걸? 뭐, 그래도 우린 이제 카마실비아를 마음껏 누릴 수 있으니 상관없지. 자! 이제 다시 떠날까? 어딘가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