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이곳은 레모리아 경비 초소입니다. 카마실비아 국경의 수호를 책임지고 있죠. 다소 위협이 도사리고 있지만, 큰 길만 따라간다면 수도 그라나에 도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전에, 나르실란 대장님을 만나셔야 합니다.
이곳은 레모리아 경비 초소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나르실란 대장님을 만나셔야 합니다.
칼페온 사절이 수도 그라나와 북쪽 숲을 시찰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손에 들린 그 새로운 친서에 양국의 미래가 담겨있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