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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카마실비아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카마실비아] 미지의 영역, 카마실비아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카마실비아] 레모리아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카마실비아] 발타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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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푸리토라 끝 NPC:
- 캐더린의 일지 |
- 설명 : 푸리토라의 기억 속, 캐더린 공주는 항상 늙은 페리의 색바랜 깃으로 만든 펜을 들고 다니며 항상 무언가를 끄적였다고 한다. 푸리토라의 기억 속, 노랗고 파랗고 빨간 봄꽃이 초원에 바다를 이루었을 때 큰 소금쟁이의 샘, 홍학의 둥지에서 몇 날 며칠을 머물렀다는데...그곳에 가면 캐더린의 일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홍학의 둥지에 놓인 캐더린의 일지는 주변 나무를 잘 활용하면 가까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정령의 슬픔을 마주하여 맑은 눈물이 흐른다면, 달없는 어두운 밤길을 아타니스의 등불이 인도하리. 캐더린 공주님께서 일지 첫 장에 이렇게 기록하실 때 내가 그 곁에 있었지. 그 이후 공주님께선 색바랜 늙은 페리의 깃을 들고 정령들과 숲의 소리를 기록하고 다니셨소. 아마... 노랗고 파랗고 발간 봄꽃이 초원에 바다처럼 들어찼던 것 같소. 그때 큰 소금쟁이의 샘, 높은 홍학의 둥지에 보금자리를 만들 거라고도 하셨었지. 그땐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와 돌이켜보면 카마실브의 빛을 되찾으시려던 노력이 아니었나 싶소. 내 기억은 여기까지요. 이제부터 당신은 공주님의 발자취를 뒤따를 생각이겠지? 이 일이 수다쟁이 오비 벨렌의 귀에 들어간 이상 카마실비아에서 당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니... 부디 조심하시오. 폐하께서도 아히브에게 몇 차례 습격을 받으실 정도로 이 숲은 그리 안전하지 않소. 또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철저히 가려야 할 거요. 그러니 그 끝 모를 길을 걷는 내내 침묵하시오. 캐더린 공주님이 그랬던 것처럼.
그때 큰 소금쟁이의 샘, 높은 홍학의 둥지에 보금자리를 만들 거라고도 하셨었지.
큰 소금쟁이의 샘, 높은 홍학의 둥지. 캐더린 공주의 빛바랜 일지가 놓여 있다. 일지 사이에는 나반 초원에서 꺾은 듯한 이름 모를 들꽃이 살짝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바스러져 한 줌의 가루로 날아갔다. 동굴에서 발견한 석판과 같은 문자로 기록되어 있었다. |
퀘스트 완료 조건 완료 대상 : 캐더린의 일지 - 큰 소금쟁이의 샘, 홍학의 둥지에서 캐더린의 일지 찾아보기
필요한 조치: - NPC 만나기: 캐더린의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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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상 - 기여 경험치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