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자, 이제 크로그달로의 자취에 이 작은 병을 조심조심 흘려봐~ 자취가 품고 있었던 마지막 노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자, 이제 크로그달로의 자취에 이 작은 병을 조심조심 흘려봐~ 자취가 품고 있었던 마지막 노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아멜리아는 크로그달로에게 잘못된 맹세를 했어! 크로그달로 정령은 아마 아주 크게 실망했을거야. 자매의 목에 칼을 겨누다니! 카마실브의 빛보다 중요한 건 없었는데... 그 맹세를 끝으로 두 번 다시 크로그달로를 볼 수 없었고... 바로 그 날 밤, 아멜리아의 맹세에 화가 난 일부 베디르들이 아히브라는 이름으로 숲을 활활 태우기 시작했어. 그러고보니... 너도 베디르였잖아! 넌 정말 옳은 선택을 한거야. 모든 베디르가 아히브가 되었더라면... 아오~ 끔찍해! 폴리 없는 폴리숲도 잿더미가 될 뻔했지만...! 이빨요정 레미타롱솜님의 덕분에 이렇게 살아남았지~ 내가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우린 어느 편에도 서지 않을 거야! 그 끝이 모두의 소멸이라고 해도 말이야~ 그럼 난 좀 쉬어야겠다! 오랜만에 어려운 요리를 했더니 잠이 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