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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카마실비아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카마실비아] 미지의 영역, 카마실비아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카마실비아] 태양과 달의 우정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카마실비아] 빛바랜 교환일기의 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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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툴리드 끝 NPC:
- 툴리드 |
- 설명 : 툴리드는 영원할 줄 알았던 두 소녀의 순수한 우정은 끝내 그 결실을 맺지 못했다며 두 소녀가 직접 교환일기에 걸어둔 수수께끼를 맞춘다면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브롤리나 오네트의 친우인 비오렌치아 오도어가 그 어린 캐더린 오네트 공주의 심장에… 그 사건을 계기로 아멜리아 오네트는 아히브를 역모 집단으로 선포했고 본격적인 아히브 말살이 시작되었소. 하지만 운명은 가혹했지...
비오렌치아 오도어가 메마른 땅으로 달아날 때 브롤리나가 볼모로 잡혀 함께 넘어가 버렸지. 그녀는 낯선 땅에서 4년을...한때는 절친이자 사랑하는 동생을 죽인 원수와 함께 살았소. 가까스로 오딜리타를 탈출한 그녀가 가장 먼저 온 곳은 이 동굴이었소. 그녀는 어릴 적 비오렌치아와 함께 쓴 교환일기 마지막 장을 담담하게 채웠지. 일지에는 두 소녀가 직접 만든 봉인이 걸려있소.
직접 그 수수께끼를 맞춘다면 일지의 내용을 살펴보는 것을 허락하겠소.
일지에 걸린 수수께끼를 맞춘다면 일지의 내용을 살펴보는 것을 허락하겠소.
여명의 환국은 순조롭게 흘러갔소. 마침 시기도 적절했지. 칼페온이 트롤과 사우닐 때문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고 메마른 땅에서 볼모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브롤리나 오네트는 예전의 여리고 철없던 공주가 아니었지. 오랜 내전으로 유명무실하던, 수도 내의 사병을 금지하는 법규인 어머니의 낙원을 대의명분 삼아, 결벽적으로 원칙주의자였던 그녀와 추종자들의 정예호위대 대부분을 칼페온으로 파견하는데 성공했소. 그 틈을 타 미리 규합해둔 자신의 세력으로 아멜리아 오네트를 축출하는 데 성공했지. 내각은 순식간에 브롤리나의 사람으로 가득 찼고 순식간에 천지가 뒤엎어졌소. 검은 태양을 내쫓고 금빛 태양이 떠오른 이 사건을 두고 사가들은 여명의 환국이라 부른다오. 아, 그때 브롤리나의 봉기를 지원했던 세력 중 하나가 로나로스와 갈등을 빚고 있는 파두스요. 고리나무 숲의 파두스, 카리드를 찾아가보시오. 말이 통하는 자니 그 사정을 들을 수 있을 것이오. |
퀘스트 완료 조건 |
기본 보상 - 페리도트 나뭇잎 지식: - 해와 달의 교환일지 지식: - 여명의 환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