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 전에도 몇 차례 사건이 있어
경계가 삼엄할 수밖에 없게 되었지요.
우리가 힘을 잃을수록 그들은 점점 대범해지고 있어요.
그러나 이 위기를 함께 잘 넘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에 머물며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창고와 대장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파푸와 파두스라고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친구들이죠.
그럼 창고지기 파푸, 브이피코를 먼저 만나보시겠어요?
파푸는 말 끝에 파나 푸를 붙이는 귀여운 친구랍니다.

창고와 대장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파푸와 파두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만약 칼페온과 본격적으로 교역이 시작된다면
청금석이 가장 먼저 교역의 장에 오를 것 같소.
청금석은 푸른 숲의 기운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페리도트 마차 등 곳곳에서 귀하게 쓰고 있기 때문이지.
이 영롱한 소리는 파두스 장인들의 손으로
영원히 보존되어 카마실비아를 대표할 것이오.

완료 대상 : 딕시포
- 창고지기 브이피코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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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브이피코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카마실비아] 파푸와 파두스
   또는
   NPC 만나기: 브이피코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카마실비아] 파푸와 파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