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정말 짜증 나게 굴지 않아?
아무래도 칼리차 저 녀석들에게 제대로 찍힌 것 같은데...
저 녀석, 그 항구의 아히브 앞잡이 루시오를 좋아하나?
쯧쯧... 인간들 말에 그런 말이 있다던데...
좋아하면 서로 닮아간다고...
아주 못된 성격 둘이 잘 만났네, 만났어!
킥킥... 근데 우리 이렇게 당하고 갈 수 없잖아!
르비넹이 칸투리아의 술을 먹는다고 했지?
아까 오가며 지독한 냄새가 나서 보니
이곳 다람쥐들 똥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 같던데... 킥킥!

아까 오가며 지독한 냄새가 나서 보니
이곳 다람쥐들 똥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 같던데... 킥킥!

참을 수 없는 끔찍한 악취가 올라온다.
꽤 고급스러워 보이는 병에 술을 조심스럽게 담았다.
{ChangeScene(Odyllita_main2_62)일하는 사람의 몸서리치는 반응을 보니…
작전은 아주 성공적인 것 같다.

완료 대상 : 칸투리아의 술통
- 목욕 중인 검은 다람쥐 무리의 똥 구하기
- 칸투리아의 술통에 검은 다람쥐 똥을 넣고 술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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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검은 다람쥐 똥
2. NPC 만나기: 칸투리아의 술통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악연
   또는
   NPC 만나기: 칸투리아의 술통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오딜리타] 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