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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오딜리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오딜리타] 여왕의 과거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오딜리타] 여왕의 간첩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오딜리타] 아리엔의 옥과 -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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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오펜실라 끝 NPC:
- 아리엔 |
- 설명 : 세페르의 아히브, 오펜실라는 비오렌치아 여왕의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녀는 세페르 사령관 아리엔에게 진실에 대해 들어보라고 한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러나 네가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카마실비아의 영웅이기 때문이지. 난세에 꽃피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받기 마련이며 굳건한 권력도 무너뜨리고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유일한 자. 그 영웅이라는 자가 카프라스의 위서를 따라갔다면 하나의 박제가 되어 그렇게 생을 마감하고 우리 기억 속에는 잊혔겠지만, 이 정도 살아남아 다시 돌아올 정도면 꽤 쓸만하다는 게 증명된 셈. 네게 모든 경계를 풀고 진실만을 말하겠다. 사실 일지를 도난 맞은 후 카마실브의 영웅이 훔쳐 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웅은 그 일지가 위서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진짜 일지를 가지고 있었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들을 하더군. 그래... 처음부터 모든 건 계획되어 있었어. 오로엔을 오딜리타로 유인하고, 그녀를 살려둔 것도, 키에나를 살룬의 경계에 보낸 것도 모두 계획된 것이었다. 오로엔에 대한 옛정? 그딴 건 없었어. 모든 건 일지를 훔쳐 간 진범을 알아내기 위한 장치였을 뿐. 어떤가? 이제 네 차례... 아리엔님께 진실을 듣고 어느 편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라.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 수도 있는 마지막 기회다.
아리엔님께 진실을 듣고 어느 편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라.
선과 악은 이제 낡은 굴레에 불과할 뿐, 살아남는 것만이 미덕이 된 새로운 시대다. 우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장하여 머지않아 타락자가 된 자매들도 동료로 맞이할 것이다. 천 년 동안 목석처럼 자리를 지켜오던 이 땅의 최종 병기들도 우리의 군세가 되었다. 우리는 하둠을 무찌른 뒤, 이 세상을 망가뜨리려고 어둠에 문을 열어준 두 여왕을 모두 실각시키고 세페르는 아이넬과 함께 정권을 탈환 할 것이다. 어떠한가, 이 진실을 듣고도 그들과 함께할 것인가? 브롤리나나 비오렌치아가 영원할 것 같은가? 세상에 영원한 왕좌는 없다, 영웅이여. 곧 혼란의 시대가 오면 그대의 말 한마디가 수천의 자매들을 움직일 것이다. 우리와 손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세페르님께서 만드신 옥과를 맛보며 곰곰이 생각해보아라. 타락자들로부터 투라실의 힘을 추출하여 만들었고, 우리와 함께하면 앞으로도 마음껏 취할 수 있다. 세페르님께서 혁명의 간판이 되어 줄 영웅을 위한 진정한 선물이다. |
퀘스트 완료 조건 |
기본 보상 - 기여 경험치 (150) - 아리엔의 옥과 친밀도 (10): - 아리엔 - 오딜리타 정식 지식: - 아리엔의 폭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