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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오딜리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오딜리타] 여왕의 과거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오딜리타] 눈물겨운 회상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오딜리타] 아히브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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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몰리베리 끝 NPC:
- 나디아 닉키 |
- 설명 : 몰리베리는 어둠의 정령으로 인해 맞이한 쇠락의 시절을 떠올리며 베르티 노예 경매인 나디아 닉키를 만나보라고 권유한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카마실브로부터 힘을 얻는 가넬들은 참 이기적이었지. 그때 수장님께서 신단수를 태우지 않으셨더라면 모두 죽었을 텐데. 우리라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했을 뿐이야. 일시적이었지만 죽어가는 카마실브에서 나온 찬란한 힘이 언젠가 다시 찾아올 어둠에 대항할 희망의 불씨였던 거야. 가넬들도 분명 모르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쇠락의 길을 향해 간다는 불안감이 더 컸겠지. 우리는 카마실브가 존재하지 않아도 어머니의 영광을 잃지 않을 자신이 있었는데. 가넬들은 멍청하게 초조함을 이기지 못하고 우리에게 화살을 돌렸지만, 묵묵히 우리만의 방식을 찾았어. 조슈아 오도어 수장님의 말씀처럼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더라도 절대 멈춰서지 않으니까. 아, 또 쓸데없는 회상을... 그나저나 나디아 닉키님은 뵈었나? 그분을 만나면 카마실비아에서 다져진 네 편견이 깨질지 모르겠네. 그녀는 바로 가넬, 아케르가 탄생시킨 아히브니까.
나디아 닉키님을 만나면 카마실비아에서 다져진 네 편견이 깨질지 모르겠네.
아… 지난번 내 선물은 잘 받았어? 창고랑 숙소 등 관련해서 모아에게 맡겼었는데. 그때는 신참 노예들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바빴거든. 근데 내게는 무슨 볼일로… 뭐…? 아케르에 의해 탄생한 아히브? 꺄하하!! 몰리베리… 정말 깜찍하네. 그런식으로 말 안 해줘도 언젠가는 가넬들의 어리석음이 만천하에 드러날 텐데… 뭐... 방해하는 애들만 없었어도 진작 브롤리나 폐하께서도 힘을… 아, 아냐! 또 말이 헛나왔네, 방금 말은 못 들은 걸로! |
퀘스트 완료 조건 완료 대상 : 나디아 닉키 - 오드락시아 베르티 노예 경매인, 나디아 닉키와 대화하기
필요한 조치: - NPC 만나기: 나디아 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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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상 친밀도 (10): - 나디아 닉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