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아히브… 한 아히브가 갑자기 나타나서 라피를 보더니 엄청나게 좋아하더라고! 오늘 재수 좋은 날이라면서… 다짜고짜 라피를 끌고 가버렸어. {ChangeAction(QUEST_800431)뭐라더라… 라피가 지명수배자라고 했나… 아니... 라피가 이 오딜리타 땅에서 지명수배라니? 언제부터 그 말만 많은 난쟁이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지? 혼자 왔냐고? 아니... 인간 여자랑 둘이 왔어. {ChangeAction(WAIT_1_Idx120)그런데 인간 여자 목에 족쇄가 있더라고! 오우... 아주 무시무시해. 이런 곳인 줄 몰랐어! 라피는 알고 있었던 걸까? 그래서 오딜리타로 들어오기 싫어했던 걸까? {ChangeScene(Odyllita_main2_31)야즈, 진정해요! 혹시 어디로 간다고 했는지… 인상착의라던가, 생각나는 거 모두 말해줄 수 있어요? {ChangeScene(Odyllita_main2_29)어… 그게… 인간 이름이 카… 카치누였고… 살라… 살라나르에게 데려가겠다! {ChangeScene(Odyllita_main2_31)그곳이 대체 어디지? 당신은 혹시 아나요? 먼저 쫓아가줄래요? 에단이 이곳에 오는대로 저희도 갈게요!
어… 그게… 인간 이름이 카… 카치누였고… 살라… 살라나르에게 데려가겠다!
어? 이게 누구야! 다시 보니 좀 반가운데? 그때 죽은달 초소에서 가시나무 숲으로 아주 정도 없이 쌩하고 사라져버려서 그대로 이 땅을 나간 줄 알았는데... {ChangeScene(Odyllita_main2_28)와하하하하하하!! 아니, 역시 플레이어! 이렇게 날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다니! 에단 녀석은 잔소리만 많지, 아무 쓸모도 없는데! 그런데 친구... 왜 혼자 왔나? 야즈랑 오로엔은? 아, 설마 이 녀석들 잔뜩 겁먹고 자네만 보낸 건가? 그런데 자네, 이 무시무시한 땅을 어떻게 마음대로...? {ChangeScene(Odyllita_main2_32)아, 나무 밑둥이만한 녀석이 쫑알쫑알 말도 많아. 플레이어, 서로 아는 사이 같은데 지난번 내가 가로챈 인간 여자를 아타락시아가 뺏어가려고 했던 것처럼, 설마 이번에도 그런 건 아니겠지? 우리 죽은달 초소에서 아타락시아와 델로티아 푸딩 나눠 먹던 좋았던 사이잖아!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