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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오딜리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오딜리타] 여왕의 과거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오딜리타] 하둠의 발자취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오딜리타] 투로족 족장, 울루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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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흑정령 끝 NPC:
- 캐더린 오네트 |
- 설명 : 흑정령은 다시 두 영혼에게 돌아가 세페르가 가시나무 숲 타락자들 사이에 숨겨버린 툰크타의 노래에 관해 물어보자고 한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킥킥… 대체 하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길래 이 세상 가장 폐쇄적이고 고집불통으로 알려진 실비아의 딸들이 그렇게 무너진 걸까? 비록 아멜리아는 죽었지만, 그 잔당인 아이넬들과 아히브 세페르가 한통속이 되어 하둠을 불러들이고 있었던 거잖아? 세페르... 처음부터 하둠을 막는다며 우리를 불러들였지만 모두 거짓말이었어. 그저 우리가 이렇게 방해가 될까 봐 위서와 옥과로 우리를 죽이려고 한 거야... 이 세상도 서로 치고받고 엉망진창이지만 저세상도 만만치 않았나 봐, 킥킥! 누군지 모를 부정의 신에 실비아가 쫓겨났고 그 자리에 하둠이 태어나 부정의 신을 죽여 검은별에 가뒀다! 그럼... 하둠은 복수의 실비아라는 거네? 킥킥! 마치 고대인의 석실에서 보았던 에다나의 이야기와 느낌이 비슷하지 않아? 두 명의 에다나가 서로를 바라보며 검을 꺼내 들었다. 킥킥... 두려워? 괜찮아! 나랑 함께하면 겁낼 필요 없어. 두 영혼에게 다시 돌아가자. 세페르의 비밀 제단을 찾아낼 정도라면 세페르가 가시나무 숲에 숨겨버린 툰크타의 노래가 어디 있는지도 알지 않을까?
세페르가 가시나무 숲에 숨겨버린 툰크타의 노래가 어디있는지도 알지 않을까?
툰크타를 창조한 대지신 툰타는 카마실비아의 발타라와 오기에르, 그리고 나크처럼 이 땅의 유일한 고대 정령이었어. 정령의 노래를 품으려면 정령의 언어를 알아야 하지. 세페르는 공주가 아니었기에 이해할 수 없었을 거야. 하지만 아마 어둠의 뱀에게 충성을 맹세한 대가로 그 능력을 받은 것 같고 이 노래를 품을 수 있었겠지. 세페르는 이 툰크타의 노래를 타락자가 득실거리는 이 가시나무 숲에 숨겨버렸어. 이 땅의 행복을 빌었던 툰크타의 노래를 지운다면 투로족은 그 의지를 잃어버리게 될 테니까. 이 숲은 그냥 평범한 울창한 숲이 아니야. 아무것도 없었던 메마른 땅에 나무를 심어낸 최초의 숲이지. 툰크타의 노래는 그 어떤 계시보다 강렬히 말하고 있어. 이 숲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투로족은 흔들리고 있어. 그들이 가시나무 성으로 터전을 옮기는 순간 모든 쪽빛 불꽃은 꺼져버릴 것이며 비오렌치아의 빛을 보고 어둠이 몰려들 거야. |
퀘스트 완료 조건 |
기본 보상 - 기여 경험치 (150) - 기억의 파편 - 매혹의 향수 지식: - 툰크타의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