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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오딜리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오딜리타] 여왕의 과거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오딜리타] 왜곡된 여신의 지식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오딜리타] 쇠락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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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벨로안 끝 NPC:
- 몰리베리 |
- 설명 : 벨로안은 인간을 하둠과의 전쟁에 방패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던 세페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처음 오딜리타에 도착하고 한마음으로 투라실을 탄생시킬 때 최선을 다했던 꽃상인 몰리베리를 안내해주었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세페르… 그녀는 인간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하둠과의 전쟁에 방패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어. 생존하려는 원초적 본능을 극대화해 호기심을 지워버리는 방향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면서 말이야. 하지만 그런 궤변을 폐하께서 받아들이실리 없지. 그래서 그녀가 이곳을 떠나가자 먼저 했던 일이 그림자 기사단을 완전히 자기편으로 돌린 뒤 항구에서 수없이 많은 인간을 가시나무 성으로 데려가는 걸까? 처음 여기 도착했을 때는 그렇게 갈라질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오드라의 유언을 따라 카마실브 가지를 크투란에 접붙여 투라실을 탄생시킬 때만 해도 말이지. 푸른빛에 심연이 물들던 그 순간이 어찌나 눈물겹던지... 하지만 세페르가 반기를 들고, 방랑하는 자들이 하나 둘 늘어나자 많은 자매가 지쳐버렸어. 지금은 작은 꽃 상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몰리베리도 한때는 투라실을 탄생시킨 오드라교 사제였지.
지금은 작은 꽃 상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몰리베리도 한때는 투라실을 탄생시킨 오드라교 사제였지.
어때? 힘주면 바스러질 것처럼 여려 보이지? 하지만 낙시온에서 피어난 꽃들은 아주 끈질기지. 자매들끼리 칼을 겨눠 뭐 하겠어. 누구의 탓도 아냐. 카마실비아를 습격한 어둠의 정령, 그때가 시작이었고. 거기에 멍청한 가넬들은 불만 지폈을 뿐. 폐하의 축복을 받았다고 했지? 축하해. 아, 편안하게 한잔하고 가. 새벽에 핀 델로티아로 우려낸 차야. |
퀘스트 완료 조건 완료 대상 : 몰리베리 - 오드락시아 꽃상인, 몰리베리와 대화하기
필요한 조치: - NPC 만나기: 몰리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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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상 친밀도 (10): - 몰리베리 - 델로티아 밀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