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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카마실비아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카마실비아] 미지의 영역, 카마실비아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카마실비아] 아타니스의 희생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카마실비아] 위협받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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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오로엔 끝 NPC:
- 오로엔 |
- 설명 : 어렸을 적 잠시 카마실비아에서 지냈던 오로엔은 캐더린과 인연이 있었으며, 그녀의 기억 속에 카마실비아는 정령의 힘이 가득찬 곳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타니스 정령이 캐더린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던 순간을 기억하며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ChangeScene(KamaRe_19)이곳은 여느 사람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괴로워했던 제게 똑같이 생긴 귀와 정령의 재잘거림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카마실비아와의 첫만남은 아주 설레고 포근했어요. 하지만 그 느낌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이곳 가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거든요. 제 앞에서 대놓고 불쾌해하진 않았지만, 때로 쑥덕거렸죠. 그렇지만 유일하게 저를 반겨주는 사람이 있었어요. 캐더린 오네트님만큼은 저를 진심으로 반겨주셨어요. 모험을 좋아하던 그분은 늘 제게 뿌리세계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셨죠. 하지만 저를 카마실비아 밖으로 내보낸 것도 캐더린님이었어요.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절 밖으로 데려가는 헤라웬님을 붙잡고 매달렸지만 곧 국경이 봉쇄되어 돌아가고 싶어도 할 수 없었죠. 최근 카마실비아와 칼페온이 교류를 시작할 거란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제는 제 몸 하나쯤은 지킬 수 있게 됐으니... 이렇게 그리운 곳에 돌아와 또 당신을 만났네요. 이곳 아타니스에 얽힌 이야기도 캐더린님에게 들었었죠. 아타니스 정령이 떠나기 전에 캐더린님에게 이렇게 속삭였대요.
이곳 아타니스에 얽힌 이야기도 캐더린님에게 들었었죠. 아타니스 정령이 떠나기 전에 캐더린님에게 이렇게 속삭였대요.
나크는 결코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니니, 나크를 너무 미워하지 마. 아마... 뿌리 세계 이야기처럼 동화의 한 구절인 거겠죠? 아... 저는 조금 더 쉬다 카두일 숲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제리모라는 밀렵꾼 두목에게 이 땅이 간직한 고대 유물의 정보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플레이어님.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퀘스트 완료 조건 완료 대상 : 오로엔 - 오로엔의 이야기 듣기
필요한 조치: - NPC 만나기: 오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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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상 지식: - 오로엔의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