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킥킥. 우리의 추측이 사실이라면, 두 나라의 동맹은 누구도 모를 꿍꿍이가 가득 들어있는 거잖아? 킥킥. 그치만, 칼페온 어디서든 증거도 없이 촌부들의 말만 믿고 이런 얘기를 했다간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 거야. 아직 마지막 퍼즐 조각도 남아있거든. 브롤리나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어. 하지만 칼페온은... 스스로의 땅을 더럽혀가면서까지 이유가 뭐였을까? 그리고, 뭐지? 광명? 여명? 형제? 자매? 흠. 알쏭달쏭해. 한 번 증거를 찾아보자. 혹시 알아? 확 터트려버릴 수 있을지? 킥킥킥. 다시 주점으로 돌아가 보자! 그 노인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킥킥킥. 다시 주점으로 돌아가 보자! 그 노인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휴식은 충분히 취했나? 내 여왕에게 보낼 친서를 다시 마련했네. 물론 믿음직한 칼페온의 영웅인 자네에게 임무를 맡길 셈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