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하하… 언제나 그랬듯 칼페온과는 좋은 관계로 서로 도울 것입니다. 카마실비아는 드넓고 이방인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것들이 많은 곳이죠.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절 찾아와도 좋아요. 그럼 브롤리나 오네트 여왕 폐하께 안내해드릴게요. 단상의 끝으로 이동하세요, 그대를 기다리고 계셔요.
그럼 브롤리나 여왕 폐하께 안내해드릴게요. 단상의 끝으로 이동하세요, 그대를 기다리고 계셔요.
이렇게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군요. 하지만 그대의 얼굴에는 혼란만 가득합니다. 이해해요, 모두가 당신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하는걸... 그 이유는 당신은 원래 이곳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억도 잃고... 칼페온의 사람이 되었네요. 하지만 이 모든 건 '그 사건' 때문입니다. 그 비극이 닥치지 않았으면 당신이 이렇게 될 일은 없었을 텐데... 시간이 얼마 없으니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사 대국 칼페온 공화국의 군사 협력을 받고 싶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당신의 가슴에 잃어버린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