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휴… 이번에는 진짜로 죽을 뻔했잖아? 이봐, 파트너. 정신 똑바로 차려! 지난번에도 냉큼 위서를 받고 따라가 죽을 뻔했으면서 또 속니? 킥킥!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어라, 바로 앞에 동굴이 하나 있었잖아? 가보자!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어라, 바로 앞에 동굴이 하나 있었잖아? 가보자!
불태우는 달의 그림자여… 두 망령이 지켜온 쪽빛 불꽃이 아니었다면 세페르에게 또 속아 목숨을 잃을 뻔했군요. 저는 베르티 망령술사, 치델르 마야입니다. 여왕 폐하의 명에 따라 그대를 도와주기 위해 이곳에서 아주 긴 시간 망령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