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정신이 영...
하루종일 술을 입에 달고 사는 것 같은데
킥킥… 수제자라고 하지 않았어?
정신이 술통에 퐁당 빠져 대체 무슨 소리 하는 건지...
스승은 이 세상을 구원한다고 밤 낮 말라가고 있는데
수제자라는 녀석은 이 대저택에서 이러고 있다니
칸투리아라는 인간이 술로 아주 쥐락펴락한 것 같은데…?
인간은 통제할 필요가 있다라… 킥킥!
아히브들은 이런 꼴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한 걸까?
아히브를 저렇게 만들어버린 칸투리아라는 자나 만나보자!

아히브들은 이런 꼴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한 걸까?
아히브를 저렇게 만들어버린 칸투리아라는 자나 만나보자!

오호… 르비넹 뉘앙님의 손님이오?
난 이 대저택의 작업감독관, 칸투리아요.
그런데 혹시… 당신이 플레이어?
이럴 수가! 루시오를 곤경에 빠트린 자와 만나다니!
사람 목숨으로 그렇게 장난치고
칼리차님께서 힘들게 모으신 금괴를 가로챘다지?
쯧쯧… 분명 당신은 천벌을 받을 것이오!
어디 사람 목숨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짓지 마시오!
깊은 밤의 항구에서 우리 단원, 루시오를 베르티의 족쇄로 협박했잖소!

완료 대상 : 칸투리아
- 인간 작업감독관 칸투리아 만나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칸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