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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오딜리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오딜리타] 여왕의 과거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오딜리타] 올룬의 심장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오딜리타] 델로티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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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델리모르 끝 NPC:
- 르비넹 뉘앙 |
- 설명 : 델리모르는 불균형의 보석을 이루는 첫 번째 재료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하둠의 영역을 실체화시킬 수 있는 불균형의 보석을 만드는 첫 번째 재료는 하둠의 세상과 같은 악취를 풍기는 절망으로 옛 기록에 따르면 그것은 바로 올룬의 심장. ... (중략) 운명을 관장하는 절대자가 매일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지며 세상에 생명의 빛을 비출 때 올룬족은 그 빛을 피해 사사삭, 죄지은 것도 없으면서 축축한 음지로 본능처럼 숨는 것이 벌레와 다름없구나. ... 오르제카인이 올룬족에 대해 기록한 야만스럽기 그지없는 문장이다. 올룬족은 그저 인신 공양이 횡횡하던 오르제카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체격이 작고 뼈가 다 익어 휘어버린 벼 줄기만큼 말라 자신을 지킬 힘이 없다는 이유로, 태양이 뜨면 지배자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축축한 그늘로 숨어들어 곰팡내를 피웠고 그러다 밤이 되면 겨우 기어 나와 멍한 눈으로 잡을 수 없는 달빛을 바라보았다지. 태양이 뜨지 않길, 영원한 밤이 계속되길, 저 달빛이 우리에게 새 길을 안내하길. ... 우리는 이 옛 기록으로부터 당시 올룬족이 품었던 간절함을 이용하기로 했다.
하둠의 세상과 같은 악취를 풍기는 절망으로 옛 기록에 따르면 그것은 바로 올룬의 심장.
어어… 델리모르님의 제조서?! 아, 네가 최근 여왕 폐하의 축복을 받은 애구나! 참… 델리모르님도 예전만은 못하시지… 그렇게 깜빡깜빡하시면서 어떻게 투라실을 정화하시겠다고! 어제 잠깐 들리셨다 제조서를 놓고 돌아가셨지 뭐야. 너무 무리하셔서 그래~ 그렇게 생각 안 해? 이렇게 좀 웃고 떠들고 놀아야지 그림자야 뭐… 누군가 처리해 주지 않겠어? {ChangeAction(QUEST_LAUGH)예를 들면… 너 같은 사람이 말이야~ 하하하! 언제든지 이곳에 놀러 오라고! 먹고 즐기고 이게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진정한 맛이 아니겠어? |
퀘스트 완료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