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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카마실비아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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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끝 NPC: ![]() | |
- 설명 : 수도 발렌시아의 국왕 사하자드 네세르는 사막에 불이 나는 이유를 조사하고 있지만, 워낙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조사가 어렵다고 한다. 그는 아알 신의 분노가 틀림없다며 신에게 기도하는 방법이 현재는 유일하다고 한다. 그가 마련해 준 자리로 가서 기도를 해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이 태울 것 없는 사막에 동시 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니...그 속도도 매우 빠르네.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도 아무것도 알아낼 수가 없었지. 지금 상황에서는...그저 기도할 수밖에... 이건...아알 신의 분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 흉흉한 화재 때문에 이 땅에 호의적이었던 외지인들도 모두 떠나고 있는 추세일세. 힘을 모아 기도할 시간도 없게 여기저기서 불이 나고 있어. 이러다 성벽 안에도 불길이 오를 것 같소. 자네가 함께 기도해 줄 수 있겠나? 가까운 곳에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두었네. 부탁하네. 가까운 곳에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두었네. 부탁하네. 아알 신께 기도를 드리러 가까이 다가가니 갑자기 아두아나트의 깃털이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시 뒤 가늘지만 차분한 목소리가 공명한다. 그대는 누구이기에 그 날개깃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여기 인간들이 말하는 아알 신은 아니다. 나는 태양의 딸, 시크루아다. 한 때 친했던 바람의 냄새를 맡고 찾아왔다. 아두아나트에 대한 복수 때문에 이곳까지 왔는가?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달빛 오팔 친밀도 (20): - 사하자드 네세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