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027/35
울화
영어 이름: Anger Deep Within
icon 의뢰
지역명: 칼페온 북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나를 기다리는 자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시녀를 물리다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헛소리


스타트 NPC:
icon - 마르코 파우스트
끝 NPC:
icon - 마르코 파우스트

- 설명 :
마르코 파우스트는 내게만 조용히 들려줄 이야기가 있어 보인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째서 자네가 이렇게 내 앞에서 태연한지 모르겠군.
요즘 들어 기억을 잃은 돌아다니는 자들이 많다고 하더니…
어쩌다 이 케플란이 칼페온 아래 들어가게 된 건지 모르나?
나는 가이 세릭 시절 칼페온을 돕는 무리한 원정을 지시했었네.
그 결과는 실패와 배신이었지만 내가 그 결정을 내린 건
바로 가이 세릭 이전 다하드 세릭 왕과의 친분 때문이었어!
검은사막을 차지하기 위한 발렌시아 원정에서 사망한 그 친구...
그리고 자네는 그 친구가 아주 아끼던 아이였지.
절친한 친구야 사막에 묻혔다 하지만
왜 자네는 막지 못했나... 왜...
왜 부친이 죽고 나서 왕위에 오른 가이 세릭이
케플란을 칼페온의 속국으로 만들도록 내버려 두었나!
다하드는... 다하드는 자네가 가장 아끼는 아이라고 했단 말일세!
그럼 옆에서 한 마디라도 거두어 줄 수 있지 않았는가!

왜 부친이 죽고 나서 왕위에 오른 가이 세릭이
케플란을 칼페온의 속국으로 만들도록 내버려 두었나!

오직 나와 그 친구 그리고 자네만의 비밀 만찬 자리였네.
어쨌든 나는… 아리송한 모든 이야기를 듣고 주의를 줬지.
그 친구가 모두에게 자네를 숨기는 이유는 모르겠어.
하지만 말할 수 없는 위험한 이유였겠지…
자네 얼굴을 보니... 그때의 치욕스러웠던 감정이 떠올라.
그런데 왜 자네가 내 사랑스러운 딸,
오제의 전령사로서 축복을 전해주고...
신은 참으로 가혹하시지...
으으... 또 머리가... 오제여... 나의 오제여! 어디갔느냐 오제!
으, 아니 오... 오제야! 왜 거기 뒤에 멀찌감치 있는것이냐!
(물러선 티냐와 피오리가 급하게 돌아온다.)

완료 대상 : 마르코 파우스트
- 마르코 파우스트의 이야기 들어보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마르코 파우스트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울화
    또는
    NPC 만나기: 마르코 파우스트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울화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시녀를 물리다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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