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그래도 이렇게 새내기 모험가가
한 자리 잡았는데 처음부터 들려줘야지!
당신도 세렌디아 장병들이 그믐달 길드랑
오킬루아의 눈으로 간 건 알고 있지?
세렌디아도 축제고 덤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발레노스도 축제야~
하지만 모두에게 축제일까?
누군가에게는 눈에 가시겠지.
그 기회의 섬을 세렌디아가 홀라당 차지했으니!
아아~말을 많이 하려니 미리 목이 마른걸?

흑맥주 한 잔만 더 줘~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하이델 영주의 딸 자렛 공주에게 말이야.
내용은 모르겠는데 공주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 모양이야.
{ChangeScene(GreatSea_02)협박이라도 받은 거야?
아니, 그래서 공주는 울었냐고~
{ChangeScene(GreatSea_03)설마 자렛 공주가 울었겠어?
하지만 엄청 악을 쓴 모양이야.
영주님이 범인 잡는데 엄청난 돈을 걸었거든.
그 현상금은 다 내 차지가 되었지만~
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범인을 잡았어.
범인은 반드시 현장에 다시 나타나는 법이거든.

완료 대상 : 취객
- 현상금 사냥꾼에게 흑맥주 한 잔 더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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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항목 제공:
   
   
   - 흑맥주 (1) NPC: -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