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706/27
죽음 앞에서
영어 이름: [The Great Expedition] In Front of Death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일반 의뢰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자렛의 지원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해적의 피가 흐른다며?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진실과 거짓의 경계에서


스타트 NPC:
흑정령
끝 NPC:
icon - 벨 해적단의 후예

- 설명 :
흑정령은 절박함을 이용해 벨 해적단 후예의 입을 열게 해보자고 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킥킥. 저 눈빛을 봐.
말은 저렇게 해도 덜덜 떨고 있잖아.
난 저 두려움이 느껴져.
죽음 앞에서 진실하지 않은 인간은 없지.
저 절박함을 이용하자고.
우린 그 섬의 숨겨진 비밀을 알아야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느껴지지 않아?
우리가 평생을 찾아온 강력한 힘이 말이야.

죽음 앞에서 진실하지 않은 인간은 없지.
살살 말을 꺼내게 해보자고.

나는 감히 이름을 가질 수 없었다.
내 몸에 흐르는 피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지 못했기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세상을 속여가며 알게 되었지.
바다의 신을 모시는 원주민을 학살했고 신을 타락 시켜
마고리아에 괴물을 만든 바다의 악마, 벨 해적단.
그러나 악착같이 살아남았던 이유는
시궁창에서 매일 읽었던 그 일지 덕분이었지.
그 일지는 내게 다른 세상을 말해주었다.
일지 속 벨 해적단은 별의 소리를 쫓는 자들.
열두 별자리가 보필하는 오킬루아의 눈.

그 전설을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가 집단.
그리고 마침내 대양의 심장을 마주해 수호를 맹세하고

불한당으로부터 사명을 다한 선장 레이나르의 이야기.
그 일지는 시궁창 속 어린 내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한 용기였다.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별의 지도를 생각한다면
그건 결코 소설이 아니었어.
하지만 이제 다 부질없는 짓이지.
다음 생에는 평범하게 태어나길.

완료 대상 : 벨 해적단의 후예
- 벨 해적단 후예를 살짝 떠보기
- 벨 해적단 후예의 이야기 들어보기
- 벨 해적단 후예의 질문에 대하여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벨 해적단의 후예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죽음 앞에서
    또는
    NPC 만나기: 벨 해적단의 후예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죽음 앞에서
  2. NPC 만나기: 벨 해적단의 후예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죽음 앞에서
    또는
    NPC 만나기: 벨 해적단의 후예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죽음 앞에서
  3. NPC 만나기: 벨 해적단의 후예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죽음 앞에서
    또는
    NPC 만나기: 벨 해적단의 후예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죽음 앞에서

기본 보상
exp
- 경험치 (100)
지식:
icon
- 시궁창을 배회한 어린 물고기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해적의 피가 흐른다며?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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