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킬루아의 눈으로 그믐달과 떠난 사람들은
세렌디아 사람들인데 우리 벨리아까지 축제네요!
바다로 나가려는 사람들로 이렇게 북적이다니...
게다가 최근에 촌장님께서 나루터를 확장하신 건 아시죠?
주점도 하나 더 생기고, 사람이 많아져 좋기는 한데
자잘한 사건사고가 끊이지를 않네요.
대부분이 술김에 생기는 사고지만
그렇다고 봐줄 수 있나요?
얼마 전에 그 새 주점에서도 사고가 생겼다고 하던데
현상금 사냥꾼끼리 술김에 다퉜다고 하죠?
저도 건너 들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양과 관련된 건수 때문이라고 했나?
그래도 프라와씨 덕분에 금방 중재되었대요.
새 주점 주인인데, 어우 아주 몸이...아니 힘이!

그 현상금 사냥꾼들이 왜 다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프라와씨가 금방 중재했다고 들었거든요.

술도 다 같은 술이 아니야~
술통의 춤추는 청새치의 술은 특별하지.

완료 대상 : 프라와
- 벨리아의 새 주점 주인, 프라와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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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프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