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2, 챕터 7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오! 고고한 기품의 그대여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도끼를 들고 올걸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
- 설명 : 2월 8일 그녀에게 무언가 말을 하기 위해 걸음을 옮기려는 찰나, 눈앞에 떨어졌던 거대한 나무가 굉음을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이 녀석이었구나! 들었던 대로 주위를 가득 채운 어지간한 나무보다 거대한 엔트가 내 바로 앞을 지나고 있었다. 나무에 깃든 엔트가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야 저만한 덩치를 갖게 되는 것일까? 거대 엔트는 지축을 뒤흔드는 발소리를 내며, 나의 존재를 인식조차 못했다는 듯 제 갈 길을 향해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엔트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숲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주변의 나무들이 바스락 소리와 함께 잎사귀가 흩어지는 장면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나무 사이로 비집고 내려와 가닥가닥 흩어지던 햇살이 거대 엔트 위에서 다시 한번 부서져 내렸다. 신은 이 경이로운 생물을 빚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주위에 시끄러운 작은 엔트들이 떠들어대는 것도 듣지 못하고, 한참이나 그 경이로운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거대 엔트가 길게 뻗은 나무 사이로 천천히 사라진 뒤에도 나는 한참동안이나 그 방향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내게 무언가를 경고하며 활을 쏘았던 가넬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고 눈앞의 거대한 그루터기에는 신비로운 빛이 반짝이며 솟아오르고 있었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최대 지구력 + 5 (가문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