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사실 형은 꽤 잘나가는 항해사였지.
나도 한때는 형과 같은 꿈이 있었는데
실패했고 돌아와 곰곰이 생각해보았어.
형은 성공하고, 나는 실패했던 이유를 말이야.
바로 사람이었어. 선원은 선장의 전부야.
특히 먼 바다로 나갈수록 말이지.
난 선장으로서 내 선원을 챙기지 못했지.
어느새 모두가 탈주하고
배에는 덩그러니 나 혼자 남았지.
자네 사람을 위한 배를 준비하고
자네 사람의 건강을 챙겨.
간혹 깜빡해서 선원을 두고 떠나버리던데
그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고.
※화물 적재는 항구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의 선원 관리를 통해 선원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크루와에게 가서 선실이 있는 배를 찾게!
자네가 고용한 선원을 데려가야지~

좋아. 선원도 모두 챙겼고 준비는 끝났어.
항상 명심해. 선장은 선원에게 정성을 다해야 해.

완료 대상 : 크루와
- 선실이 1개 이상인 배 찾기
- 선원 관리 : 선원의 건강 회복하기
- 선원 관리 : 선원을 승선시키기
- 크루와와 마지막 출항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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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EW_CONDITION: unsealship(1)
2. 
   NEW_CONDITION: recoverycondition(0,1)
3. 
   NEW_CONDITION: applyemployee()
4. NPC 만나기: 크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