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 확실히 의지를 놓아버렸군.
기억나? 우리가 봤던 바아의 문구.
"검은 침탈자가 찾아온 날,
결국 그들을 상대해야 했던 것은 내 군단 하나 뿐이었다."
근데 파트너. 기분이 이상하지 않아?
마치... 폭풍전야 같단 말이지?

"검은 침탈자가 찾아온 날,
결국 그들을 상대해야 했던 것은 내 군단 하나 뿐이었다."
근데 파트너. 기분이 이상하지 않아?
마치... 폭풍전야 같단 말이지?

{AudioVoice(NPC_VCE_NEW_9033_34_1_Syca){CameraGroup(ATPT2_9033_34_1)스승님이 나의 정원에 심어둔 것은
'잠들어있는 아토마기아의 심장'이었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34_2_Syca)스승님의 편지에 진심이 담겨 새겨진
글자 하나하나가 아른거렸지만...
{AudioVoice(NPC_VCE_NEW_9033_34_3_Syca)결국 나는... 이 요새의 모두를 용서할 수 없었다.
최후의 글라디우스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34_4_Syca){CameraGroup(ATPT2_9033_34_2)그리고 결전의 날, 우리 모두는
이 요새와 함께 심연으로 가라앉겠지.
{AudioVoice(NPC_VCE_NEW_9033_34_5_Syca)이제 심장은 나의 요람 깊은 곳에 자리하니,
다시는 따사로운 햇빛을 쬐지 못하리라...
아토마기아의 심장은 시카의 손에 들어왔다.
데키아는 시카를 달래고 싶었을 테지.
하지만 시카는 데키아의 기대와 달리,
심장을 자신의 요람 깊숙한 곳에 숨겨버렸다.

완료 대상 : 시카의 정원 솔 마기아
- 시카의 주시, 솔 마기아에 저장된 기록 확인하기
- 시카의 정원으로 들어가 솔 마기아와 상호작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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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시카의 주시 솔 마기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거친 파도의 고성
   또는
   NPC 만나기: 시카의 주시 솔 마기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거친 파도의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