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_Yaz)에잇...!! 이젠 어쩔 수 없잖아!
마르타와 라피는 버틸 수 없을 거야!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2_Yaz)나도... 나도 점점 더 힘들어진다구...
빨리 시카의 기록에서 단서를 찾아보자!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_Syca){ChangeScene(ATPT2_029_12)네 헝클어진 모습을 보았던 내 두 눈.
네 갸날프고 기쁜 숨을 들어버렸던 내 두 귀.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2_Syca)네 찢어진 옷가지를 확인했던 내 두 손.
너의 헤어나올 수 없는 협곡으로 들어갔던 내 두 다리.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3_Syca){ChangeScene(ATPT2_029_13)차마 널 원망하지 못하고, 마주해서는 안 될
네 모습을 마주하게 한 날 원망하며...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4_Syca)널 생각하며 만든 이 공간을 부수고
산산조각내서 나 자신도 함께 묻는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3_Yaz){ChangeAction(9033_Yaz_Head){ChangeScene(ATPT2_029_10)아니, 뭐야? 이건 또 무슨
자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야?!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3_Yaz)아니, 뭐야? 이건 또 무슨
자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야?!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4_Yaz){ChangeAction(9033_Yaz_Fright){ChangeScene(ATPT2_029_11)어어어... 아휴 깜짝이야!
자폭이래서 진짜 폭발하는 줄 알았네...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5_Yaz){ChangeScene(ATPT2_029_14)그 마녀 말이 맞았잖아?!
어째서 시카는... 어, 여기 새 기록이...!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5_Syca){ChangeAction(9033_Yaz_Hide2)시카라키아를 설계한 이래로
가장 커다란 보름달이 뜬 날.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6_Syca)나는 모든 진실을 알고야 말았다.
나는 모든 진실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7_Syca)바아따위가 만든 규율에 모두 동의했던 게...
더군다나 요루까지 그랬다는 사실이 미웠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8_Syca){ChangeScene(ATPT2_029_15)그녀가 바아를... 가증스런 자식을
세상의 중심으로 보는 것 같아서...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9_Syca)그녀를 위해 만들었던 이 공간이
물거품으로 변해버릴 것만 같아서...
...
...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0_Syca){ChangeScene(ATPT2_029_16)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내가 요루의 협곡에 찾은 것은.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1_Syca)하필이면 그날, 요루는 혼자가 아니었다.
하필이면 그날, 내가 그곳에 찾아가버렸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2_Syca)그날따라 유난히 휘영청 밝았던 보름달 아래
요루는 바아와 뒤엉켜 있었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3_Syca)내게 한 번도 보이지 않았던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는 정말 그 순간 너무나도 행복해보였다.
...
...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4_Syca){ChangeScene(ATPT2_029_17)그런데 어째서 그녀는 바아와 함께 있는 거지?
내가 알고 있던 바아와 오르의 관계는 뭐였지?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5_Syca)바아는 오르의 변절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았어.
그만큼 둘 사이의 유대는 무엇보다도 깊어보였는데...!
...
...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6_Syca){ChangeScene(ATPT2_029_18)나는... 나는 뭘까?
나는 이 요새에서 뭘 하는 거지?
{AudioVoice(NPC_VCE_NEW_9033_26_17_Syca)요루... 넌 내게 왜 보석을 준 거야?
이럴 거면 나를 왜 찾아왔었어? 왜?

완료 대상 : 야즈
- 시카의 실타래 - 혼돈의 달빛 스텔라기아 활성화시키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스텔라기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혼돈의 달빛
   또는
   NPC 만나기: 스텔라기아
   정황:
   에 대한 지식이 없다.:
   
   
   - 죽음의 끝에 선 실타래
   또는
   NPC 만나기: 스텔라기아
   정황:
   에 대한 지식이있다.:
   
   
   - 죽음의 끝에 선 실타래
   또는
   NPC 만나기: Stellagia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혼돈의 달빛
   또는
   NPC 만나기: 솔 마기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혼돈의 달빛
   또는
   NPC 만나기: 스텔라기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혼돈의 달빛
   또는
   NPC 만나기: 스텔라기아
   정황:
   에 대한 지식이 없다.:
   
   
   - 죽음의 끝에 선 실타래
   또는
   NPC 만나기: 스텔라기아
   정황:
   에 대한 지식이있다.:
   
   
   - 죽음의 끝에 선 실타래
   또는
   NPC 만나기: Stellagia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혼돈의 달빛
   또는
   NPC 만나기: 솔 마기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아토락시온] 혼돈의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