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Voice(NPC_VCE_NEW_9033_2_1_Ruwen)보자... 이름이, 에단? 아! 3층에 묵는 자로군.
돈을 또 잔뜩 내고 3층을 통째로 빌렸구먼.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2_Ruwen)아직 잔금이 좀 남아있기는 한데...
크하하! 설마 또 네게 손을 벌리기야 하겠어?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3_Ruwen)아 물론, 네가 야즈의 둘도 없는 친구니까
혹시 모를일이긴 하겠지만... 크흐흐.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4_Ruwen)어서 올라가봐! 무슨 작당모의를 하는지
하루종일 쑥덕쑥덕대는 눈치더라니까!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4_Ruwen)어서 올라가봐! 무슨 작당모의를 하는지
하루종일 쑥덕쑥덕대는 눈치더라니까!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1_Martha){ChangeScene(ATPT2_002)아, 오셨군요! 왜 이렇게 오래 걸린 거에요?
혼자 시카라키아로 들어가 버린 줄 알았잖아요!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1_Ethan){ChangeScene(ATPT2_001)마르타! 마르타!
어찌 은인에게 핀잔을 줄 수가 있소?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2_Ethan)예전처럼 뒷일은 생각도 안 하고
무작정 들어갔던 건 당신이었잖소!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3_Ethan)어쩌면 간악한 하얀 마녀의 농간에 빠져
영원히 갇혀버렸을지도 몰랐던 것을, 벌써 잊었소?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4_Ethan)플레이어!
모두를 무사히 데려와 줘서 고맙소.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5_Ethan)다시는 무모한 짓 하지 마라 단단히 일러두었으니,
앞으로 그대를 귀찮게 할 일은 없을 거요.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2_Martha){ChangeScene(ATPT2_002)뭐, 뭐라고요? 뒷짐만 지고 있던 주제에,
당신이 할 말은 아니죠! 제발 생색 좀 내지 마요!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1_Rapi){ChangeScene(ATPT2_003)아, 이, 호랑말코같은 녀석들아아아아!
내 앞에서 언제까지 투닥 거릴 거야아아아!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2_Rapi)확 씨, 둘 몸뚱아리를 아교로 둘둘 엮어서
오윤의 동상 위에 철퍼덕 넣어놓을까보다!
{AudioVoice(NPC_VCE_NEW_9033_2_3_Rapi)어? 하얀 마녀가 무슨 짓을 꾸밀지 모르는 이때에!
나 뚜껑 열리는 거 보기 싫으면 빨리 회의 시작해!

완료 대상 : 마르타 키옌
- 은방울꽃 여관 3층의 마르타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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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마르타 키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