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1/1
사막이 숨겨둔 미지의 세계
영어 이름: Mysterious World Hidden Beneath the Sand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14, 챕터 1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9월 5일

모래 언덕의 능선을 따라가던 중 모래 밑에
이상한 검은 형체가 빛나고 있었다.

나는 불에 홀린 나방처럼 검게 빛나는 빛에 다가가 손을 뻗었다.
검은빛에 몸을 맡기고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여러 층으로 나누어진 이곳은 정신없이 이어져 있었다.
이곳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는 힘들 것 같았다.

그런데, 아까부터 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갇혔다는 생각에 한 손에 나침반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위층으로 가는 길은 무너져 끊겨 있었다.
다른 길을 찾으려는 순간,
땅이 무너지며 나는 저 밑으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두 눈을 감고
손에 쥔 나침반을 있는 힘껏 쥐었다.

아프겠지? 아플 거야...
푹, 어라?

돌바닥은 생각보다 푹신했다.
어안이 벙벙해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이곳은 영락없는 사막이었다.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어서 열어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완료 대상 : 흑정령
- 아크만 사원에서 누군가 만나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외로운 팔리에바

기본 보상
최대 지구력 + 5 (가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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