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0/4
오늘도 살아 있음을 느끼며
영어 이름: Thankful to be Alive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13, 챕터 4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잊지 못할 승부의 추억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덩치와 수줍음의 상관관계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승부사는 눈빛으로 얘기한다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8월 21일

눈을 떠보니 푹신한 침대에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혔다.
궁금했지만 다시 몰려오는 피로에 잠이 들었다.
분명 나는 낙타 위에서 잠들었는데,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지?

한 참 후에 웅성거리는 소리에 일어났다.
내 옆에 있던 사람은 깨어난 나에게
자신을 이곳의 집사라고 소개하며
이곳이 큰 상단의 행수가 소유하고 있는 별채라고 이야기했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나를
낙타가 이곳까지 데려왔다고 한다.

집사는 극심한 탈수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며
당장 움직이기 힘들 테니 필요한 게 있으면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했다.

전에도 분명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할수록 머리가 아파졌기에 더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지금은 몸을 좀 추슬러야겠다.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어서 열어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완료 대상 : 흑정령
- 샤카투 별채의 집사 만나보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세라자드

기본 보상
최대 생명력 + 5 (가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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