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칼페온 북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종자 배달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빛을 내뿜는 나무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속죄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종자 배달 - 디아스 농장의 디아스 - 흉흉한 소문 - 저주받은 도시 - 원한어린 몸짓 - 재앙의 발원지 - 고통을 줄이는 약 - 넘치는 힘 - 변해버린 힘, 변해버린 자들 - 단서를 찾아서 -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집 - 허공을 응시하는 자들 - 뒤바뀐 운명 - 검은 천사 - 달콤했던 약속 - 모든 것이 뒤섞인 늪 가운데 - 오제의 일기 - [우두머리] 우둔한 나무 정령 - 빛을 내뿜는 나무 - 마지막 부탁 - 속죄 - 아물기 시작한 상처 - 괴상한 도시, 케플란 - 살아움직이는 돌 - 재앙의 발원지 - 치료약 재료가 필요해 - 넘치는 힘 - 변해버린 힘, 변해버린 돌 - 단서를 찾아서 -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집 | |
스타트 NPC: - 신성수 끝 NPC: - 마르코 파우스트 | |
- 설명 : 빛을 내뿜는 나무의 정체는 오제였다.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아아, 당신은… 절 찾아 헤맸던 거군요… 혹시, 툴렌이 보낸 분인가요? 아니면, 아버지가 보낸 건가요? 툴렌, 아버지… 모두 무사하겠죠? 그랬군요. 절 사랑해준 모두에게 아픈 기억만 남겨 드렸어요. 미안하지만 마지막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보다시피 저는 이제 인간의 모습이 아니에요. 툴렌에게는 제가 죽었다고 전해 주세요. 저를 찾는 걸 포기하도록요. 아직도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이렇게 다른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조차 힘들어질 거예요. 그이가 저때문에 평생을 가슴아파 하는 걸 원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아버지께는 이 것을 건네 주세요. 전 이제 아버지 곁을 떠나지만 어디서든 아버지를, 케플란을 지켜드릴 거라고 전해줘요. 고마워요, 친절한 모험가님. 절 찾아와 줘서... 케플란을 도와줘서... 톨렌, 아버지… 나를 사랑해준 모두에게 아픈 기억만이… 오제가… 나의 오제가…!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스스로 딸을 사지로 몰아넣고는 악몽에 사로잡혀 있었어! 이 긴 꿈에서 깨어나면 오제가 다시 웃는 얼굴로 나를 맞아줄 것만 같았는데… 후회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어. 그래, 오제를 북쪽 숲에서 봤다고 했나? 고맙네… 이제라도 내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비가 되겠네. 이 부족한 사내를, 케플란을 도와주어 고맙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기운 10 회복 친밀도 (30): - 마르코 파우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