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1/2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영어 이름: Unconscious Once Again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14, 챕터 2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사막이 숨겨둔 미지의 세계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중간 정리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9월 10일

나는 낙타와 내가 들고 있던 모든 짐을 잃었다.
어차피 내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며 흐르는 눈물을 훔쳤다.

어쨌든 모험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여관은 돈이 될만한 정보를 모으기 좋은 곳이다.

한 상단이 큰 거래를 위해 사막을 건넌다는 이야기다.
호위 인원이 부족해 용병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큰 상단인 만큼 금액이 꽤 괜찮다.

생각대로 호위는 순조로웠다.
이대로라면 예상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이 순조롭던 그 때,
모래 밑에서 커다란 형체가 튀어나왔다.

"누… 누베르다!"

용병들은 진형을 갖춰 공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모래바람에 눈을 뜨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겨우 눈을 뜬 순간 놈과 눈이 마주쳤다.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지만 무기에 모든 힘을 실어 내리쳤다.

녀석은 귀가 찢어질 듯한 포효를 내지르더니 땅속으로 사라졌다.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어서 열어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완료 대상 : 흑정령
- 아투이 발락스에게 사막 폭군의 갈기 건네주기
필요한 조치:
  1. 항목 제공:
    icon
    - 사막 폭군의 갈기 (3) NPC:
    icon

    - 아투이 발락스

기본 보상
모든 공격력 + 2 (가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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