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흑정령은 파트리지오의 명성을 생각하면, 그의 제안을 무시할 수 없다며 라발라를 만나 불멸의 나락으로 가보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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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불멸의 나락이라…! 비밀 상점을 운영하며 번 돈으로 만든 건가? 대체 어떤 곳인지 감이 안 잡히는 걸… 저 녀석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도전해볼 만하지 않아? 딸인 너에게조차 절대 공짜는 없는 녀석이니까, 우리가 저 녀석의 바람대로 놀아준다면 돌아오는 게 분명히 있겠지. 킥킥! 라발라… 그 여자에게 돌아가자. 불멸의 나락으로 우리를 보내줄 거야.
라발라… 그 여자에게 돌아가자. 불멸의 나락으로 우리를 보내줄 거야.
까마귀의 신성한 거래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대가 불멸의 나락 그 끝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것만큼 파트리지오님의 심금을 울리는 일은 없지요. 그 끝에 있을 최고의 영광이 궁금하십니까? 그대가 그 끝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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