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떠내려온 롭터스를 처치하고 획득한 롭터스의 비늘을 본 셰르엄 리키가 무엇인가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녀에게서 왜 롭터스가 여기까지 내려왔는지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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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당신, 그거 어디에서 났어? 그거, 그거 말이야! 아오… 답답하군 정말. 롭터스의 비늘 말이야! 이 근방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것인데… 뭐? 롭터스가 떠밀려왔다고? 그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야… 바다에서 가장 헤엄을 잘치는 롭터스가 해류에 밀려서 내려왔을 리가 없어. 일부로 오지 않은 이상 말이지… 역시… 내 예상이 맞은 건가? 잠시만 그 비늘좀 볼 수 있을까...요? 아주 잠깐만...요.
이 귀한 물건도 못 알아보다니… 정말! 그래도 내게 가져온 것은 칭찬할 만 하군.
자, 잘봤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롭터스가 분명히 무언가를 노리고 내려온 것 같아. 사실, 얼마 전부터 너처럼 롭터스를 근처에서 본 녀석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더라고, 그런데… 도무지 그 목적을 모르겠단 말이지. 왜 근해까지 롭터스들이 내려왔는지 말이야!
- 롭터스의 비늘
- 신성한 재료
- 의문의 그림 1편: 희미한 그림
- 의문의 그림 1편: 사건의 실마리
- 의문의 그림 1편: 복구된 그림
- 의문의 그림 1편: 롭터스의 터전으로
- 의문의 그림 1편: 설득
- 의문의 그림 1편: 조사의 시작
- 의문의 그림 1편: 거절과 견제
- 의문의 그림 1편: 오킬루아 조사
- 의문의 그림 1편: 그믐달 길드
- 의문의 그림 1편: 푸르고 날카로운 비늘
- 의문의 그림 1편: 롭터스의 출생
- 의문의 그림 2편: 이방인
- 의문의 그림 2편: 숨어 들은 3인방
- 의문의 그림 2편: 거절
- 의문의 그림 2편: 맞설 힘
- 의문의 그림 3편: 릴리아
- 의문의 그림 3편: 감추는 진실
- 의문의 그림 3편: 의문의 사람
- 의문의 그림 3편: 해저 유적
- 의문의 그림 3편: 동방으로 가는 곳
- 의문의 그림 3편: 레마 섬 선착장
- 의문의 그림 3편: 의문의 사건
- 의문의 그림 4편: 먼바다 마을
- 의문의 그림 4편: 해적의 출몰지
- 의문의 그림 4편: 복수를 꿈꾸는 해적
- 의문의 그림 4편: 검은 해양 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