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66/14
[하사신 전승] 종의 비명
영어 이름: [Hashashin Succession] The Servant's Cry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하사신 각성] 모호한 꿈의 경계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하사신 전승] 낯선 재회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하사신 전승] 그림자


스타트 NPC:
icon - 카얄 네세르
끝 NPC:
icon - 일레즈라

- 설명 :
다시 만난 카얄 네세르는 알 수 없는 말들을 한다. 어렴풋이 누군가가 떠오르는데…

무릇 솔은 마르기 전에 찍어야 푸르고
꽃은 시들기 전에 뿌려야 불긋하듯,

이 종의 몸도 마르고 시들기 전에
거룩한 모래의 성소에 드리우길 바라오나,

미처 검은별의 해답을 찾아내지 못한 종은
지금 마주한 덧없는 죽음이 두렵사오니.

부디 죽음의 권세를
물리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네 가여운 신은 네 부름에 응답하지 않았었지.
너는 어미 잃은 어린새마냥 태양이 내리쬐는 모래 위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고, 내가 널 모래의 늪에서 건져올렸었지.
후후… 이래도 기억 나지 않아?

너는 어미 잃은 어린새마냥 태양이 내리쬐는 모래 위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고 내가 널 모래의 늪에서 건져올렸었지.

브후라… 카헬리악.
내 눈에는 네 미래를 덮은 어둠이 보여.
나는 죽음의 문턱을 넘어온 마녀,
심술궂은 어둠과 맺은 영혼의 계약을 깨트린 자로서
너와 함께하고 있는 혼돈의 조각에게 말하지.
더 큰 어둠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도 필요하다고.
혼돈의 종을 내가 만든 검은 환상에 던져봐.
네가 어디까지 할 수 있었는지 알아볼 시간이야.
이만 난 가야겠다, 너무 날 그리워하지는 마.
우린 곧 다시 만나게 될 거니까.
참,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이니
실망시키지말고 잘 대해줘야 해.

완료 대상 : 일레즈라
- 카얄 네세르의 정체 밝히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카얄 네세르
    정황:
    허용 된 퀘스트 [하사신 전승] 종의 비명
    또는
    NPC 만나기: 카얄 네세르
    정황:
    허용 된 퀘스트 [하사신 전승] 종의 비명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하사신 전승] 낯선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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