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125/14
전설과 보물 사이
영어 이름: Myth or Treasure?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일반 의뢰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의문의 부름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존재하지 않는 흔적을 찾아서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세 번 쫓겨나다.


스타트 NPC:
icon - 맥컬리
끝 NPC:
icon - 에보트

- 설명 :
오벤 섬은 바터만의 말처럼 아무것도 없는 섬이 아니었다. 맥컬리는 과거 섬을 찾아온 해적을 물리쳤고 기습 전 고대 문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찬란했던 고대 문명. 괴물. 사라진 밤. 그러나 맥컬리는 쓸모없는 이야기라며 던데 섬의 보물을 찾는 게 낫다고 한다. 던데 섬으로 가보자.

해병과 해적만 아니라면 환영이야!
해병이 여기 기지를 세운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여긴 내겐 집과 같은데 아무리 좋은 목적이래도
집에서 쫓겨나는 건 정말 기분 나쁘니까!
히히, 설마 해병일까 싶었지.
최근 해병들의 배가 여기저기 섬을 누비더라고.
내 생각엔 해적들과의 불편한 조우에 대비하는 것 같던데...
난 해병들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걸 놓치는 기분이 들어.
사실 과거에 해적들이 여길 온 적이 있거든!
내가 쫓아냈지만, 그들은 분명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어.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고대 시절, 어떤 이유로
섬 대부분이 가라앉았고 여기와 데이튼 섬만 남았지.
그 이유에 대해 그때 해적들은 이렇게 믿었지.
흠흠, 잘 들어. 내가 밤에 기습하기 전에 들었던 이야기야.
찬란했던 고대문명을 바닷속에
잠재울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괴물.
해적들은 그 날을 '사라진 밤'이라고 부르더군!
너무 믿진 마. 고대 문명도 그냥 내려오는 전설일 뿐이니까.
고대 문명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해. 히히
소문을 들어보니 목숨을 잃은 사람이 꽤 있다더라고.
그것보다는 던데 섬에 가보는 게 어때?
보물 같은 게 있다던데, 그게 더 현실성 있지 않아?

내 생각에 해적들은
에페리아 항구가 목적이 아니야.
그들은 더 중요한 걸 찾고 있어.
내 이야기가 그럴듯하지 않아?

조..조금만 더 힘내면
뭔가 나올 거야.

완료 대상 : 에보트
- 던데 섬의 보물 알아보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에보트
    또는
    NPC 만나기: 에보트

기본 보상
exp
- 경험치 (100)
퀘스트 요구 사항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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