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0/5
승부사는 눈빛으로 얘기한다
영어 이름: Speaking with the Eyes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13, 챕터 5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잊지 못할 승부의 추억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오늘도 살아 있음을 느끼며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희귀한 코끼리, 달구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8월 28일

휴식을 위해 혼자 낚시를 하러 별채 앞바다로 왔다.
자리를 찾으며 걷다 보니 한 해달족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해달족이 낚시를 하고 있다면 분명 고기가 잘 잡히는 곳일 것이다.
가지고 온 짐을 풀고 낚시 의자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웠다.

서로 의식하지 않고 있었지만 내가 이곳에 앉은 후부터
무언의 경쟁이 시작된 것 같았다.

첫 번째 물고기는 해달족이 먼저 잡아 올렸다.
특유의 '끽' 하는 소리와 함께 만족스러운 얼굴로
물고기를 들어 올리더니 내 쪽을 힐끗 쳐다보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도 첫 번째 물고기를 낚았다.
해달족이 잡은 물고기보다 커 보였다.
나는 우쭐한 기분이었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했다.

벌써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우리는 그 후로 한 마리도 더 잡지 못했다.

결국 해는 저버렸고 이제는 돌아갈 시간이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았고 눈빛으로 좋은 승부였다고 이야기했다.

승부사들의 하루란 그런 것이었다.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어서 열어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완료 대상 : 흑정령
- 폐허가 돼버린 나루터에 남아있는 누군가 만나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토리오

기본 보상
가방 + 1 (가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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