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내가 청금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혜의 고목에서 대장간을 운영하는 파란 친구 녀석 때문이지. 그.. 푸리토라 말이오. 그 친구는 불을 쓰지 않고도 금속을 제련하거든. 청금석으로 쇠를 내리치면 눈부신 빛을 내뿜으며 쇠가 달궈지더란 말이야. 신기하지 않소? 청금석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친구인듯 하니 그대가 한 번 물어봐 주시오.
이 비밀만 풀 수 있다면..
아직.. 당신들에게는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겠군.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마시오. 언젠간 깨닫게 될 일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