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노바 각성] S의 초대장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노바 각성] 크투란의 가시 - 실전 체인의 다음 퀘스트: - [노바 전승] 일그러진 계약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프란체스카 세릭의 일지 끝 NPC: - 프란체스카 세릭의 일지 | |
- 설명 : 프란체스카 세릭의 일지 마지막을 읽어보자.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에 관한 이야기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프란체스카 세릭의 일지 마지막부에는 이목을 끄는 단어가 하나 보인다.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원래 이 땅의 지배자였던 마녀, 일레즈라가 다녀갔다. 아직 가시를 얻지 못했냐는 동정인지, 조롱인지 애매한 말을 뱉었다. 비록 함께 사막을 배회한 뒤 썩 좋은 이별을 한 건 아니지만… 그녀는 솔직하고 철저하게 날 이용했고 난 그 대가로 가시를 얻은 뒤 악시안을 불러낼 제단을 얻었다.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다시 프란체스카 세릭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일레즈라는 오르제카의 기록을 보고 크투란의 가시는 여신의 권능이라고 했다. 악시안은 비록 죽었지만 일레즈라는 죽음의 문턱에서 그를 보았다고 했다. 편히 쉬지 못하고 원혼들의 저주를 받아 흉측한 모습으로 죽은 자들의 세상을 다스린다고 했다. 그녀는 그를 구제할 수 있는 건 오직 나라고 했다. 지금의 내가 아닌, 크투란의 가시를 두른 뒤의 나. …난 일레즈라를 믿지 않는다. 내 왕좌를 되찾을 때까지 그 누구도 믿지 않지만... 왜 다른 용병들과 다르게 내게는 이렇게 친절하고 솔직하냐는 물음에 뭐라 했더라... 연민이라고 했나...? 같은 마녀로서, 시대를 잘못 태어나 이 고생을 한다고... 난 마녀가 아니다, 난 칼페온 왕국의 후계자다. 그런데 모래 폭풍에 의해 원정이 허무하게 끝나고 칼페온으로 돌아왔을 때 들었던 말이 떠오른다. "추악한 마녀의 피가 흐르는 괴물" 그날은 내게 입 맞추던 충성과 동정이 모두 차가운 온정이었음을 깨달은 날이었다... | |
퀘스트 완료 조건 완료 대상 : 프란체스카 세릭의 일지 -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에 대하여 필요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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