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자네는 어디서 왔는가? 예의상 물어본거니 굳이 대답 안 해도 되네. 우리 마을에 대해서는 들어봤는가? 그래 모를 거라 생각했네. 이것도 그냥 물어봤네. 다 됐고, 우리 마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 뒤의 약초탕기를 꼭 경험해봐야 하네. 여기 주민들은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약초가공에 열을 쏟고 있거든. 뭐하고 있나, 어서 해보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으면 곤란하네.
어려운 일은 아니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지.
오 제대로 하고 왔군. 약초탕기가 망가지진 않았겠지? |